정부의 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존률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창업 지원 기업 2만2천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당 기업의 5년 생존율은 5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창업기업의 생존율인 28%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