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가격과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0%대 상승에 그쳤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7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분기로 보면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0.5%는 1965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