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정부의 구조개혁 추진 성과가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하며 "과감하고 획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일) 한은 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긴 시계에서 계획을 수립해 꾸준하고 일관성있게 추진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특히 중국이 '핀테크'와 '빅테크'로 앞서간다는 점을 언급하며 "보다 과감하고 획기적인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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