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오늘(1일) 오전 제1차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열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에 맞춰 우선 추진할 혁신 서비스 19건을 선정했습니다.
우선심사 대상은 대출 5건과 보험 2건, 자본시장 3건, 여전 3건, 은행 2건 등이며 지난 1월 사전신청이 접수된 105건 중 실무검토와 혁신위원 사전회의 등을 거쳐 정해졌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4일까지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정식신청을 받아 제2·3차 혁신금융심사위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