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윤열현 대표 선임…신창재, 중재에 집중

교보생명이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혈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윤 대표는 내부 경영을 담당하고, 신 회장은 재무적투자자들과의 중재에 전념할 전망입니다.
현재 신 회장은 교보생명의 풋옵션 이행과 관련해 재무적투자자들과 갈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