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폐쇄한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됩니다.
한국지엠과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은 오늘(29일) 군산공장 매각과 관련한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군산 공장의 토지 공시지가는 약1천200억 원이며, 설비 등을 포함한 매각대금은 총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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