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코리아 새 대표이사에 전략운영담당 송호섭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여년 간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해온 송 신임 대표는 지난해 10월 스타벅스코리아에 영입됐습니다.
기존 이석구 대표는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하게 됐습니다.
이석구 대표는 11년간 재직하면서 사이렌오더, 디지털혁신, 드라이브 쓰루 매장 등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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