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창업센터를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카페24가 전국에 운영하는 창업센터는 35곳으로 늘었습니다.

회사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편의성이 우수하고 성산대교, 양화대교,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 진입이 수월해 업무지구 이동까지 용이해 입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주기업은 쾌적한 사무공간은 물론 창업교육, 1:1 컨설팅, 무료 스튜디오 이용, 합리적인 택배비용 등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은 교통 편의성이 우수해 서울 도심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노하우와 장점을 살려 입주사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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