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카드사들의 작년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에도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카드사의 지난해 총수익은 24조6천400억 원 전년보다 4.8% 늘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체 카드 이용액이 늘어나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약 6천억 원 증가했고, 카드론 이용액더 약 10.2% 늘어 전체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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