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계란도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했습니다.
동반위는 오늘(28일) 제54차 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3년간 계란도매업 시장에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자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반위는 또 올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CJ ENM 오쇼핑 부문은 동반위와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834억 원 규모의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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