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A6 TDI등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가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이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4,789대에서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의 불완전 조립 등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결함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부품 교체 등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 차량은 내일(29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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