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막힌 애플, '서비스 기업' 방향 전환
Q. 애플, 무엇이 달라지나?
A. 오리지널 비디오 콘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서비스
A. 하드웨어 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
A. 스티븐 스필버그·오프라 윈프리 등 로열티 계약
Q. 콘텐츠 제작하는 엔터 업계의 반응은?
A. 애플의 높은 현금 동원력…엔터 업계 반색
A. 애플, 기업 인수 아닌 직접 사업 선택
A. 애플의 기업 문화, 엔터 산업과 결 달라
Q. 넷플릭스 뛰어넘을 애플 만의 강점은?
A. 애플, 오랜 시간 미디어 콘텐츠 판매한 경험
A. 콘텐츠 제공 업체와 가격 협상 중
Q. 애플TV에 대한 소비자 반응 어떨까?
A. 스트리밍 서비스, 월 10달러 정도 될 것
A. 뉴스·게임 등 번들로 제공된다면 호응 있을 것
A. 가격 이외에 '흥행'이라는 키워드 잘 수행해야
Q. 아이폰 성장 둔화→서비스 산업으로 전환?
A. 아이폰,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 치명적
A. 애플 뮤직 등 서비스 부문 매출 빠르게 증가
A. 뉴스·게임 등 월정액 구독 서비스 매출 상승
A. 수익률 악화되는 제조부문의 한계 뛰어넘으려는 시도
Q. 애플의 변화, TV 제조사에도 영향?
A. TV업계, 콘텐츠 제휴가 큰 효과 거둔 사례 적어
A. 애플 콘텐츠로의 접속이 쉽다는 점 긍정적
A. 과거 인텔·구글 등 TV 스크린 장악 시도→실패
Q. 이번 애플 서비스 사업의 전망은?
A. 하드웨어 제조 중심 기업인 애플의 큰 전환
A. 애플, 그동안 '소프트'한 구독 모델 DNA 축적
A. 콘텐츠 판매자 아닌 제작자로서의 성공여부 미지수
A. 최종 제휴 파트너 윤곽은 가을 쯤 드러날 것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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