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참가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한국토스은행의 지분 9.9%에 해당하는 495만주를 247억5천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6% 규모입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아직 취득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고 7월에 예비인가를 획득할 경우 최초 취득할 예정"이라며 "증권사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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