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브렉시트, 증시에는 '시한폭탄'
Q.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주도권 갖기로…내용은?
A. 영국 하원, '의향투표' 실시하기로 결정
A. 의향투표, 의회가 주도권 갖고 계속 투표하는 것
Q. 브렉시트 합의안 반대 극렬한 이유는?
A. 브렉시트 반대하는 국민 청원 530만건 넘어
A. '제2차 국민투표'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기도
Q. 메이 총리 축출설…사태 커지나?
A. 영국 정부 관료 11명, '쿠데타' 모의 논란
A. 유력 후임자들, "선장 바꿀 때 아냐" 진화 나서
Q. 오는 27일 하원 승인투표…예정대로 진행?
A. 정부가 아닌 의회에 주도권 부여
A. 토론을 벌인 뒤 의향투표 진행하는 것
A. 통상 하원 의사일정은 정부 각료만이 수정 가능
Q.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한 부결시켰던 이유는?
A. 앞선 두 번의 승인투표 모두 강경론자들 반대
A. 브렉시트 강경론자들, '안전장치' 종료 시점 논란
Q. 합의안 가결 시 브렉시트 기한까지 과정은?
A. 합의문 승인 시 5월22일까지 브렉시트 연기
A. 불확실성 제거하고 순조롭게 EU 탈퇴
A. 부결 시, 4월22일까지 브렉시트 연기
Q. 장기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 중…불확실성 지속되나?
A. 유럽의회 선거에 영국 참여 여부 주목
A. 영국이 선거에 불참하면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A. 장기간 연기…유럽의회 선거서 영국의 투표권 행사 조건
Q. 글로벌 경기 침체 국면인가?
A.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경기침체 우려↑
A. 아직 침체 국면으로 보기 어려우나 경계해야
Q. 이번 주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에 따른 영향은?
A. 영국 의회 일종의 '결정장애' 앓고 있는 상황
A.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지속 부담
A. 시장 참여자들의 높은 경계감 요구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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