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9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부품협력사와 상생 협력·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비전을 공유한 이날 자리에는 오유인(세명기업 대표)협동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의 부품협력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렉스턴 스포츠 칸'과 '뷰티풀 코란도'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성장세가 커지도록 철저한 초기 품질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편, 쌍용차는 아이신(AISIN AW Co., Ltd)등 8개 협력사에 기술 개발·부품 조달·원가 절감·품질 혁신 성과를 인정해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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