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반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한 달 전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이 11조6천552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2.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 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 발행액은 4조100억 원에 머물면서 31.5% 줄었습니다.
1월에 일반 회사채 발행액이 6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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