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재정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지만 20조 원 이상 누적적립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이 1천778억 원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 재정 당기수지는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7년 8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본격화되며 적자를 냈다고 공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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