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기존보다 절반 크기로 줄여 한 입사이즈로 만든 오예스 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케이크 사이 크림에 공기층을 10% 늘려 수제케이크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예스는 정통 리얼케이크를 표방하며 국내 처음으로 생수를 사용해 수분 함량을 늘린 제품으로 해태제과의 주력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급 수제 케이크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크기는 절반이지만 더 많은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깜찍한 비주얼과 한입 케이크의 간편함으로 디저트 시장에서도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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