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새로운 6년만에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공개하며 시장 탈환에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호주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를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을 담은 신제품 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발효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을 담아 청량감과 지속성을 높였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오는 21일 첫 출고 이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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