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미뤄진 5G '세계최초'보다 중요한 것은?
Q. 5G 상용화 왜 연기됐나?
A. 단말기 출시 전 통화·인터넷 등 품질 테스트
A. 새로운 칩셋 탑재한 기기→테스트 기간 길어져
A. 과거 LTE 단말기 출시 때도 비슷한 문제
Q. 5G 단말기 출시 언제쯤?
A. 단말기 출시와 함께 5G 상용화 시작
A. 갤럭시S10 5G 4월·LG V50 4~5월 출시
Q. 5G망 전국적으로 다 깔린 건가?
A. 5G 기지국 2023년까지 18만개 정도
A. LTE 기지국 70만개와 비교해도 매우 적은 숫자
A. 통신망 상용화해도 체감할 기기 없으면 무용지물
A. LTE 때 경험 되살려 동시 출시 노리는 것
Q. 과기부에서 5G 요금제 반려한 이유는?
A. 평균 요금 높고 용량당 가격은 낮은 요금제
A. SKT, 얼리어댑터 중심으로 가입할 것 예상
A. 정부, 평균 요금이 올라가는 것을 우려
Q. 이례적인 요금제 인가 반려…속내는?
A. 인가제 폐지는 이미 대부분 동의하는 사항
A. 보도자료, 불필요하게 제기 될 논란 잠재우는 의도
A. 5G 요금제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라인 제시
Q. 세계 최초에 집착해 너무 밀어붙이는 건 아닌지?
A.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안정적으로…모두 중요
A. 5G를 넘어 네트워크·단말기·콘텐츠 등 보여줘야
A. 세계를 상대로 하는 '테크 데모'에 가까워
Q. 갤럭시폴드vs메이트X, 승자는?
A. 기술력 삼성이 좋지만 해외 언론은 화웨이 '승'
A.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회복에 의미
Q. 폴더블폰의 안착을 위한 과제는?
A. 삼성,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의 폴더블 연구
A. 기술을 넘어 접는 폰으로 할 수 있는 콘텐츠 문제
A. 지금부터는 앱·소프트웨어의 싸움이 될 것
이요훈 IT 칼럼니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