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3월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 행사는 기존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고객 초청 문화 행사에서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더클래스 초이스'라는 브랜드로 선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월 '더클래스 초이스'에서는 16일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와 17일 '보헤미안 랩소디 퀸을 위하여'에 각각 2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합니다.

또 5월 '더클래스 초이스'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에 총 40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문화와 공연을 통한 재충전 및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이 더클래스 초이스를 시작한 배경이다"며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넘어 즐거움과 건전한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적 서비스도 함께 선사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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