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사절단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총 83개사 25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절단은 오는 14일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과 할랄 전시회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