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화장품·의류주 돌파구 찾기
Q. 로드샵 화장품의 매출 하락…원인은?
A. 지속적인 할인 경쟁과 킬러아이템의 부재
A. 신규 브랜드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높은 상태
Q. 멀티샵 매장·온라인 브랜드로 눈을 돌린 소비자들
A. H&B스토어,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할 수 있어 장점
A. 온라인 구매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 사라지는 추세
Q.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채널 변화, 긍정적인가?
A.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H&B스토어/홈쇼핑 입점 증가
A. 올해도 로드샵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지속 예상
A. H&B스토어의 노출을 높이는 추세는 가속화 전망
A. 활용여력에 따라 기업의 이익구조가 바뀔 수 있어
A. 고정비를 낮추거나 해외 성장 모멘텀을 찾는 것이 중요
Q.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화장품주 전망은?
A. 중국인 관광객은 꾸준한 증가 추세
A. 면세점 비롯 관광상권 매출 실적 회복 중
A.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비성향이 시장을 바꾸는 추세
A. 해외는 한국기업들에게 여전히 기회의 시장
A. 기술력·품질력·혁신적인 아이템으로 경쟁
Q. 중소형 화장품주 중 유망 종목은?
A. 올해도 로드샵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지속 예상
A. 클리오·토니모리, 낮은 고정비 및 확고한 유통채널전략
A. 네오팜, 내수브랜드로서 견조한 이익 모멘텀
Q. 안 추운 겨울…의류주 새로운 모멘텀은?
A. 재작년 롱패딩 열풍으로 생산량 늘려…현재 재고 비용부담
A. 작년 4분기 패딩수요 관련 기업들의 높은 이익베이스
A. 상반기는 성장률이 나쁘지 않을 걸로 예상
A. 유통채널 개선 및 재고 비용 축소 노력으로 체질개선
A. 수요가 있는 브랜드를 바텀업 방식으로 찾는 것이 중요
Q. 의류 OEM 기업들 수주 회복세 배경은?
A. 전방수요 회복에 따른 수주회복
A. 미국 등 주요 OEM 바이어들의 실적 개선으로 수주 증가
A. 미국 의류기업들의 재고비율이 2016년 이후 하향 추세
A. 의류소매판매, 온라인채널 위주 호조세
Q. F&F, MLB 중국 라이선스 취득…전망은?
A. MLB 중국사업은 빠른 전개 예상…온라인 위주 선 전개
A.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레벨업 시킬수 있는 기회
Q. 의류 업종 내 유망 종목은?
A. F&F·휠라코리아 관심
A. 휠라코리아, 국내실적 호조·해외 로열티 수익 성장
A. 한세실업, 수주회복으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DB금융투자 박현진 의류/화장품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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