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 자문기관 '글래스루이스' "현대차 배당계획, 엘리엣 제안보다 적절"

미국의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 루이스'가 이달 22일 열릴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서 헤지펀드 엘리엇의 주주 제안에 반대하고, 현대차 측 제안에 찬성표를 행사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가 제시한 1주당 3천 원 지급에 '찬성'하고, 엘리엇이 제안한 1주당 2만1천967원에는 '반대'할 것을 권고하면서
"현대차가 경쟁력과 장기적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연구개발(R&D) 비용과 잠재적 인수합병(M&A) 활동이 요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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