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의 서류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삼성전기 등 전자계열사는 11일부터, 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등은 13일부터 입사지원서를 받는습니다.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1만명 수준으로, 상반기에 최소 절반가량 인원을 충원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바이오자동차, 전자산업, 5G산업 등 4대 산업에 속도를 붙이는 가운데 '자동차 전장' 부분에 인력도 증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