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천500억 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달 말 만기 30년짜리 영구채를 발행하고 이르면 2021년부터 조기상환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번 영구채 발행은 재무구조 개선과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제한요청서를 증권사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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