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미북에 놀란 건설주, 이제는 실적!

Q. 미북회담 결렬 이후 건설주 향방은?
A. 남북경협 테마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모습
A. 시장에서 이미 테마에 대한 피로도 누적
A. 주가 변동폭 과거처럼 크지 않아

Q. 건설주 영향 큰 북한이슈, 추후 전망은?
A. 과거 미국-소련의 '레이카비크' 정상회담과 유사
A. 합의문 없이 헤어졌지만 이후 INF 성사→냉전 종식
A. 완전한 비핵화 합의까지는 많은 시간 소요 전망

Q. 대형 건설사, 올해 실적 전망은?
A.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매출액 상승 전망
A. 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 매출액 하락 전망
A. 3년 동안 국내 주택공급 주도…해외수주 낮아
A. 올해보다는 내년 실적 기대감 유효

Q. 올해 건설주의 해외 수주는 기대해봐도 좋나?
A.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가이던스 하향 제시
A. 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 해외 수주 적극적

Q. 국내 재건축 재개발 확대에 따른 영향은?
A. 올해 분양 물량, 작년보다 소폭 증가 전망
A. 재건축/재개발 비중 본격 확대에 주목
A. 올해 공급 물량의 53%가 정비 사업 물량
A. 안정적 실적 부여로 건설업 매력 더해줄 것

Q. 올해 SOC 예산도 늘었는데…영향은?
A.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 투자 확대 기조
A. 주요 중대형 건설사 대부분 관급공사 수행
A. 관급공사 비중 높은 중소형 건설주 수혜

Q. 건자재 업종, 실적 저점에서 반등할까?
A. 건자재주, 작년 10월 저점 지나 주가 반등 중
A. 가격 인상 효과(시멘트) 및 비용 절감(인테리어)
A. 시멘트·단열재·페인트, 상반기 전방산업 회복

Q. 건설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삼성엔지니어링, 유가 급락으로 주가 크게 조정
A. 올해 상반기 대형 입찰 소식 긍정적
A. 매출과 실적에서 큰 폭 성장하는 한 해 될 것
A. 벽산, 원가율·소송비용·증설부담으로 최악의 실적
A. 올해는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 전망
A. 종속회사 하츠, 미세먼지 관련 크게 주목

신영증권 박세라 건설/건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