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81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지난 1월 흑자 규모는 9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1월 국제수지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27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4월 13억6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소 수준으로 반도체와 중국 수출 감소세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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