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이상구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상구 대표는 1988년 삼성그룹 공채로 시작해 CJ에서 30여년간 재직했습니다.

특히 HMR 사업의 성장을 이끈는 데 상당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멕시카나 측은 외식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다년간의 임원 경력을 지닌 이상구 대표이사가 전문경영인으로 역량을 고루 갖췄다고 판단해 신임 대표로 모시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멕시카나는 최근 이종업계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가맹점 창업·판매율을 증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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