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중국 자회사인 이랜드 위시 지분 일부를 매각합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중국 아동봉 사업법인 이랜드위시 지분을 상장 전 지분투자, PreIPO형태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랜드 측은 이랜드 위시 지분 30%를 매각할 방침으로 매각가격으로 1천200억 원에서 1천300억 원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랜드위시는 5개의 중국 아동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연간 2천억 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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