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카드사 수수료율 인상과 관련 "자동차업계 경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늘(6일) 입장문을 통해 "자동차업계의 어려운 경영 상황을 감안해 신용카드사들은 수수료율 인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수수료율을 책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