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이어 롯데푸드도 편의점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립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구구콘, 돼지콘의 소비자가격을 기존 1천500원에서 1천1800원으로 인상합니다.
롯데제과가 지난달 월드콘과 셀레임 등 제품 인상 계획을 밝히면서 빙과업계 가격 도미노가 일어날 조짐입니다.
해태제과와 빙그레도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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