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천46억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넉 달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달 대비 8억4천만 달러 감소한 4천46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해 기타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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