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가 공모 희망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지난 2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4천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총 공모금액은 202억5천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천380억 원 수준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에서 690건을 참여해 4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