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팔고 나갈 자리가 아니다

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팔고 나갈 자리가 아니다

Q. 국내 및 글로벌 증시, 어떤 자리인가?
A. 국내 증시 2월 수익률 모두 반납
A. 미중 무역협상 기대와 주요국의 통화 안정세
A. 드러난 악재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유효

Q. 미중 무역협상, 막판에 분위기 달라질 가능성?
A. 미중 무역갈등→미국의 주가도 큰 변동성
A. 최악을 피하려는 두 국가의 의지 끌어내

Q. 신흥국 통화 안정세 중요한 이유는?
A. 한국 수출의 60%가 신흥국으로 수출
A. 신흥국 수요 올라서야 글로벌 교역량 회복
A. 위안화 강세→중국수입증가율 및 한국수출회복 전망

Q. 국내수출증가율 회복하면 외국인 돌아올까?
A. 위안화 안정+수출회복→외국인 매수 우위
A. 수출회복→한국 기업 순이익 시사
A. 작년, 무역갈등과 실적하락 우려에 외국인 매도
A. 무역갈등 회복과 이익개선 기대→외국인 '유턴'

Q. 코스피 실적 전망, 거품 빠졌나?
A. 작년에 비해 연간 영업이익 레벨 낮아진 상황
A. 2009년에도 영업이익 역성장 전망→주가 강세
A. 올해도 낮은 기대감→호재에 민감하게 반응
A. 주가는 실적과 달리 강세 보일 가능성 높아

Q. MSCI 정기변경…외국인 자금 빠져나가나?
A. 5월·8월·11월→중국A주·사우디·아르헨티나 편입
A. MSCI 추종 자금의 한국물 이탈 우려
A. 악재는 확실하고 호재는 불확실한 상황
A. MSCI 한국 비중 13.5%→12.8%로 축소
A. 이머징으로 자금 유입…외국인들 매도는 지켜봐야
A. 2분기 이후 중국 및 신흥국 경기개선 강도 중요

Q. 국내 증시 당분간 어느 쪽으로 움직일까?
A. 당분간 대형주 탄력 둔화는 불가피
A. 반도체 가격 하락폭 커…주가 변동성↑
A. 중국의 경기진작과 미 연준의 완화모드 기대
A. 계단식 하락 보다는 기간조정 이후 재상승 전망
A. 코스닥, 탄력 둔화로 종목장세 전망

Q. 추후 주목해야 할 섹터는?
A. 최악의 경기와 실적을 받아들이는 시장
A. 경기 악화→각 국의 리플레이션 정책 강화
A. 자동차부품·건설·인터넷·철강 등 수혜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 투자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