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5일) 신규 항공운송사업을 원하는 항공사에 대한 면허 발급 여부를 발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사업면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항공사들이 신청한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여부를 논의하고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 항공정책관이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양양을 거점으로 한 플라이강원과 충북 청주 기반의 에어로케이, 인천 기점인 에어프레미아, 무안공항 거점으로 소형 항공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에어필립 등 4곳이 LCC 면허를 신청했으며, 청주 거점인 가디언스는 화물사업을 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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