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업무를 위탁받아 핀테크기업이 시장에서 금융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지정대리인'에 핀테크 기업 5곳이 선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2차 지정대리인 지정에 15개 핀테크 기업이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비바리퍼블리카와 팝펀딩, 마인즈랩, 핑거, 크레파스, 솔루션 등 5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대리인은 금융사가 핀테크 기업 등에게 예금과 대출 심사, 보험 인수 심사 등 금융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혁신적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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