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마중가 타워' 인수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매입가는 약 1조830억 원으로 현지 대출을 제외한 에쿼티 투자 금액 약 4천460억 원에 대해
미래에셋대우와 아문디 이모빌리어, 현지 기관투자자 등이 공동투자할 예정입니다.
2014년에 세워진 마중가 타워는 프랑스 서부 상업지구인 라데팡스 지구에 있는 빌딩으로, 프랑스 전체에서 네 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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