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원대' 환경책임보험 사업자에 DB손보·농협손보 등 5개사 선정

보험료 2천억 원대 규모인 환경책임보험 2기 사업자에 DB손해보험 컨소시엄이 재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제2기 환경책임보험 보험자 선정결과, DB손해보험을 대표보험사로 하는 DB손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DB손보 컨소시엄은 DB손보와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해당 컨소시엄은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환경책임보험을 판매하게 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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