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4기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 종합대책과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충남 보령과 경남 삼천포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4기를 다음 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중단합니다.
산업부는 이번 가동중단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1천174톤의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석탄발전 배출량의 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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