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천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급증했습니다.
피해자는 모두 4만8천 명에 달했고, 범죄 유형은 낮은 금리의 대출로 유혹해 수수료를 받는 대출빙자형 범죄가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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