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대북 경제제재가 완화될 경우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는 데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10명 중 9명이 찬성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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