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금액이 약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출금액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5.6% 하락한 126.2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국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수출규모가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수입은 원유와 광산품 등 분야의 규모가 줄어들며 금액과 물량지수가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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