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실사지수가 이번달 들어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지수는 69로 1월보다 2p 상승했습니다.
다음달 제조업황 전망지수도 76으로 11p 급등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고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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