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2021년까지 1조700억 원을 투입합니다.
포스코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 배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설비투자와 관련 발전설비 중 노후한 6기는 2021년까지 폐쇄할 방침입니다.
또 최신 기술이 적용된 발전설비를 올해 안 착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설비투자 예산의 10%를 환경설비 개선에 투입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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