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죠리퐁이 식사대용식으로 변신했습니다.
크라운제과는 죠리퐁에 영양성분을 추가하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맞춰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죠리팡 뮤즐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뮤즐리'는 스위스에서 주로 즐기는 시리얼을 뜻합니다.
크라운제과 측은 통밀은 굽거나 튀기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가공해 식이섬유를 최대한 살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딸기 마카롱과 마시멜로를 넣어, 맛을 냈습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라떼, 죠리퐁빙수 같은 '죠리퐁 레시피 찾기'가 열풍처럼 번지며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스낵으로 떠올랐다"며"새로운 레시피와 콜라보로 죠리퐁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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