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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는 현판식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 제공] |
사단법인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이하 1조클럽협회)가 현판식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1조클럽협회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 120개사가 모인 곳으로, 7년간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모임으로 운영해오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습니다.
협회 가입은 IBK
기업은행 심사와 집행부회의, 총회 등의 거쳐 할 수 있으며, 연회비를 납부하면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협회는 회원사가 상장할 경우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 원)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와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초대회장은 국내 최초 녹색기술제품인증을 보유한 UI·UX 전문 소프트웨어기업
쉬프트정보통신의 최영식 대표이사가 맡았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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