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이 MWC 2019 기조연설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2015년부터 빅데이터, AI 등 5G 플랫폼에 필요한 기본 기술의 역량을 모아왔다"며 "KT는 이런 분야의 가장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 회장은 "KT가 오는 3월 5G 상용화를 잘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5G 강국임을 알리는 KT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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