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몽골 노선을 두고 국내 7개 항공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국제항공권 배분 결과 인천~울란바토르 추가 운수권 사업자에 아시아나항공을 낙점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던 몽골 노선은 30년 만에 독점 체제가 무너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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