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조 브랜드 에드워드 베스는 국내 3대 백화점몰에 모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베스는 미국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로 국내 화장품 전문업체 푸르름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말 국내에 론칭했습니다.

모델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에드워드 베스는 2006년 립스틱과 립클로스 제품을 만들어 자기 이름을 붙인 브랜드 '에드워드베스'로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여성의 눈 화장과 피부 화장에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해 스킨케어, 헤어제품까지 확장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이번 현대와 신세계몰에서 입점 기념으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20% 특별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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